근로복지공단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해 있는 정림보건진료소를 찾아가 외국인근로자와 지역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였다.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권역별 특화 의료서비스인 메디컬 사회공헌활동을 공단 수원지사, 화성시보건소, 경기산재요양병원이 합동으로 추진하여 공단의 비전, 핵심가치와 연계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뜻 깊은 행사를 위해 특히 정림보건진료소 소장이 평소에 진료받기 어려운 외국인근로자와 농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 주셨다. 정림보건진료소에 도착해서 물품과 책상 등을 진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모든 준비가 끝나자 지역 어르신들이 오시기 시작했다. 병원 진료부장님과 수원지사 전문의선생님의 진찰 후 약과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수원의료원 한의사선생님의 한방진료까지 받으신 후 돌아가시면서 매우 고마워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