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7.1.자로 ‘2024년 하반기’ 승진 및 전보인사를단행하면서 본부와 현장간 선순환 인사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인사를 통해 1급 6명이 현장에서 새로 본부로 진입하였다. 이로써 박종길이사장 취임(’23.5.30.) 후 16개 본부 국장급 이상 보직자 14명을 현장에서 발탁하였다(2명은 전보대상 기간 미경과). 특히, 상임임원 다음 최상위직급인 본부장급에서는 2명 모두 일선지사장(1급)에서 승진 임용하여 일관성 있게 주장한현장 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였다는 평가이다.(세부내용 붙임 참조)

○ 앞서 공단은 박종길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희망비전2030” 프로젝트 추진으로“일터에 안심, 생활에 안정, 일하는 모든 사람의 행복파트너”를 공단의 새비전으로설정하여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산재보험제도로 거듭나기 위한 경영 혁신을 추진하고있다.

○ 이번 전보는 이런 혁신과정에서 공단을 더욱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조직으로개편하기 위해 박종길 이사장이 CEO메시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밝혔던 본부와 현장 간 선순환인사원칙이 허언이 아니었음을 방증한 것이다.

○ 한편, 이와 별도로 본부 부서장급(2급) 인사도 같은 날 시행되었으며, 현장에서 발탁한 6명을 포함해, 2년 이상 동일부서 장기 보직자 17명 등 총 23명을 순환 배치하였는데, 이는 울산본부 46개 부서장의 50%에 달한다. 

○이는 공단 발족 이후로 전례 없는 대규모의 본부 순환인사로 2개 이상의 보직 경험을통한 융복합 아이디어 창출을 유도하기 위함으로 이로써 공단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인재배치 작업이 완료되었다. 

○ 이번 인사와 관련하여 박종길 이사장은 “이번 인사는 취임사에서도 밝힌 것처럼공단의 미래를 책임질 신진리더의 발굴과 검증된 본부 리더들을 현장에재배치함으로써 국민들께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대국민 서비스 수행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