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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 지능형 재활추천시스템 특허등록
작성자 홍보부 등록일 2023-07-13 조회수 401
“지능형재활추천시스템” 특허등록 - AI가 추천하는 산재근로자 개별 맞춤서비스로 직업복귀율 상승 견인 - 재활선진국 독일 특허출원 중 #사례1. 부산에서 지게차 운전을 하던 A씨는 지난해 9월 동료직원이 운행하던 지게차와 부딪쳐 우측 어깨근육이 완전 파열되어 산재로 치료를 받게 되었다. 공단 담당자는 A씨와 상담 후 A씨와 비슷한 상병, 연령, 경력, 직종 등의 변수를 반영한 지능형재활추천시스템을 통하여 그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의료·일상복귀 서비스 6종을 추천받았으며, 특히 공단병원에서 실시하는 집중재활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제공해 A씨는 올해 3월에 원직장의 원직무로 성공적으로 복귀하였다. #사례2. 청주의 음료업체 포장라인에서 일을 하던 B씨는 지난해 3월 포장라인의 벨트 청소 중 설비가 작동되어 우 2,3수지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하였다. B씨의 경우에는 지능형재활추천시스템에서 타서비스 외 집중적인 심리상담을 요양단계마다 추천을 하였고, 이에 공단에서는 B씨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하여 집단심리프로그램 및 개별 집중심리상담도 제공하였다. B씨는 심리적 회복과 함께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여 사고발생 10개월 후 원직장으로 복귀하여 동료들과 함께 어울려 일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에게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빅데이터 및 AI기반으로 추천하는 지능형재활추천시스템(특허명칭:산재근로자를 위한 재활프로그램 세트 추천방법) 특허청 특허등록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지능형재활추천시스템은 공단이 그동안 축적해온 산재·고용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재근로자의 개인별 특성을 분석하여 요양기간 동안 AI로 추천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공단 연구원 및 실무자들이 자체 개발하였다. 지능형재활추천시스템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산재근로자들의 치료과정에 적합한 의료지원 및 사회복귀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산재근로자의 노동력 상실을 막고 직업복귀를 위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해 직업 복귀율의 지속적인 상승*을 이끈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공단은 2027년 직업복귀율을 78%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 2020년 66.3%→2021년 67.3%→2022년 69.2% 지능형재활추천시스템은 국내특허 외에도 우리나라 산재보험법의 모델인 재활선진국 독일에도 특허출원 중이다. 공단 관계자는 “산재근로자의 치료가 끝난 후에도 개별특성에 맞는 직업훈련 및 일자리 추천까지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사용자들이 시공간 및 신체적 제약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메타버스 기반 내일찾기 플랫폼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재근로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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