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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청난 예산낭비 신고합니다.
작성자 이훈규
등록일 2022-11-23 진행 현황
내용
안녕하세요.
근로복지공단 고양어린이집 사무교사로 근무(20220701~20221014)하였던 이훈규입니다.

어린이집 원장님의 모순된 모습과 본인이 원하는 답변이 아니면 나쁘게 생각하거나, 직원들의 노력을 본인 마음대로 해석하여 판단하시는 부분들을 신고하려고 합니다.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은 정해진 근무시간 이외에 근무를 진행하면 시간외 근무수당을 지급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시간외 근무 수당은 정당하게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원장님께서는 본인이 능력없어서 남는거는 지급할 수 없다는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본인이 능력이 없다고 확정하여 해석하는 부분도 잘못되었고, 만약 업무 속도가 빠르지 못하여서 18시 이후에 시간외 근무를 하였다 하더라도 수당은 지급되어야 정당한 부분이 아닐까요?

어린이집 같은 경우 갑자기 행사 준비를하다가 어떠한 상황이 발생되어 남아서 추가로 근무하면서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고, 학부모님들께서 다양하게 생각하시는 만큼 최대한 만족시켜드리기 위하여 근무를 진행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하게 업무 시간 이외에 남아서 근무할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점들은 무시하고, 해석을 저런식으로 하셔서 수당을 지급못하게 올리지도 못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부분은 정말 잘못된 부분이 아닐까요?

모순된 말씀을 너무나도 당당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정말 자주 저한테 말씀하셨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본부는 무서운 곳이다. 본부는 우리편이아니다. 본부는 우리의 사정을 잘몰라준다,
제가 판단하였을 때 보육 교직원(보육지원실포함)분들의 사정을 제일 모르시는 분은 원장님입니다.
사무교사 직무연수 당시에 이제 근무한지 3개월 다되어간다고 소개하니까 다들 어휴.. 진짜 힘든시기네요.. 한참 힘드실때네요 < < 전국의 사무교사 선생님들과 본부 부장님 이런 반응이셨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께서는 3개월이면 업무 마스터하지 않나?.. 이렇게 말씀을하시고 있습니다.
반전은 어떠한 업무를 진행하였을 때 원장님께 여쭤보면 답변은 이렇게 돌아옵니다.
아.. 전에 퇴직하신 선생님께서 잘하시는 것 같아서 저는 그냥 도장만 찍어서 모르겠어요 하하^^ < < 너무나도 모순된 말씀이신데, 당당하셔서 정말 기가차고 말이 안나왔습니다.

원장님께서는 국내여비 지급 시 보육교사 분들 꼭 여비를 지급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셨습니다. 그러나 원장님 본인께서는 여비 모두 챙겨받으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들이 모순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원장님께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불합리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표정이 안좋게 변하시더니, 원장 같은 경우 어쩔수 없이 연합회 모임도 빠지기 그러니까 참석해야 해서 그런 경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모든 직원분들 교육 본인이 원해서 가는 경우가 아닌 의무라서 참석하는 경우입니다..

하루는 제가 연차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꼭 그날 쉬어야 되는 이유가 있는지 여쭤보셔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사무교사는 원에서 정말 중요한 직무라서 휴가기간에도 24시간 휴대폰 연락 받을 수 있도록 대기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마음편히 휴식하지도 못하고 휴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정작 원장님께서 휴가 가실때는 갑자기 아무런 공유 없이 오전 반차를 사용합니다.
사무교사라는 직책도 중요하지만, 원장님이라는 직책은 정말 총괄하는 중요한 직책인데 모순이 아닐까요?

홈페이지 전산 작업도 그렇습니다.. 본인은 컴퓨터에 약해서 하나도 모르겠다고 저한테 홈페이지 초기설정을 맡기셨습니다. 초기설정에는 원장님께서 판단하여 직원분들의 홈페이지 권한을 설정해주는 단계인데, 그거를 못하셔서 저한테 해달라고 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직원분들이 홈페이지나 업무 관련 조금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끼면 왜 못하지? 드그드그 닥닥 하면 컴퓨터가 해주지 않나? 이런말씀을 너무나도 당당히 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어떤 선생님께서 경조사로 쉬셔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 선생님 이분은 평소에 마음에 안들어서 휴가 주기 싫다.. 이런말씀이나 하시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선생님께서 지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에게 못되게 하시는 선생님도 아니었습니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그 선생님께서 퇴근시간에 본인은 바쁜데 퇴근인사하고 퇴근(그렇다고 아이들 외면하고 본인일을 진행하지 않은 부분도 아님)해버린다는 이유이셨습니다.
이런 상황들 때문에 나도 업무적으로 막히거나 어려움을 겪으면 이렇게 원장님께서는 험담이나 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하루는 근무 중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 여쭤보셨습니다.
저는 지금 업무 적응중이라서 정신도 너무없고, 교육을 받고나서 100% 습득하여 활용하면 좋겠지만 업무하다가 교육듣고 다시 업무하면 정신없을 것 같아서 다음에 듣는게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일단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교육 당일에 이거 교육 듣는게 맞는거 같아요! 들으세요! 라고 교육시작 5분전쯤에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정신없고 멘붕인 상황속에서 교육들었습니다. 나중에 원장님 말씀하시네요..
내가 시설장이고 대표인데 왜 교육을 안듣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합니다.
(저는 분명 이유 설명드렸고, 원장님 알겠다고 답변까지 해주신 상황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아이들한테 정서학대는 정말 문제이고, 조심해야 한다.
제가 보기에 원장님께서는 정서학대보다 더 심한 언어적 학대를 직원분들게 하시고 있는 상태로 느낍니다.
듣기로는 근로복지공단 본부에서 가끔씩 감사나오시면 직원분들과 면담 진행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면담진행했을 때 원장님의 문제점 모순점들을 솔직하게 말씀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근무 중 원장님과의 관계 악화 문제와 또는 퇴사 후 다른 원 원장님들끼리 정보가 공유되서 불이익이 생길까봐 그렇습니다..
철저한 익명보장을 통해서 최소 1년에 4번은 설문조사를 통해서 의견을 적고, 신고도 가능한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각자 휴대폰으로 익명 보장 가능한 설문조사 링크 발송 활용 등)

어떻게 이런 원장님께서 약 13년 동안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 원장이라는 직책을 수행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듣기로는 원장님 때문에 저같이 숨막힐 것 같고, 고통스럽고 괴로움을 느끼다가 결국 신고도 못하고 참으면서 퇴사하신 분들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위에 내용들처럼 불이익이 두려워서 신고를 못하는 시스템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말 개선되어야 합니다.
 
사무교사 직무교육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이 기억납니다.
내가 공단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일을하면 좋겠다고.. 그런데 이런 괴로운 불합리한 환경속에서 공단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일한다는거 그거 쉽지 않습니다 정말로...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 직장에 취업해서 저는 나름대로 자부심 가지고 열심히하려고 했고, 기분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불합리하고, 모순된 원장님과 같이 업무를 진행하면서 정말 좌절감과 괴로움을 느껴서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게되는 상황이 발생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본부 직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개선해주시고, 조사해주시고 저같은 사람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저도 억울하지만 이런 상황들이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이라는 곳에서 발생되는 건 정말 아니다고 느껴서 신고합니다..

그리고 본부에 제출해야 하는 사직서라서 원장님께서 사직이유는 개인사정으로 기재해달라고 강요하셔서 그렇게 기재했었는데, 결코 개인사정이 아닌, 첨부한 파일처럼 사직 이유가 있습니다.
첨부한 파일에 사직서(녹음파일도 함께 참고)로 꼭 반영해주세요.

(근로복지공단 고양어린이집 직원(원장님 제외)분들 모두 좋았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때문에 이제는 어린이집에 대해서 정말 부정적이고 트라우마 생겨서 길가다가 어린이집 보이면 돌아서 다른길로 가는 지경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이번 국민신문고 때문에 연락오는일 없도록 해주세요.. 원장님 때문에 아직도 괴롭고 좌절감에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전화나 카카오톡을 통해서 연락이 필요하신 경우 먼저 문자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도 많이 떨리고 용기가 필요해서 갑자기 전화 받으면 많이 놀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지어 이런 원장님께서 서울특별시 서초구 국공립 위탁 교육 원장 채용에 지원을 하시려고 준비하셨다는 내용을 소문들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 발생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자산인 대한민국 세금 예산으로 구입한 A4용지로 프린터하고 이직 준비하는 부분들도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고통을 주고, 괴롭게하시는 분께서 대한민국 세금 예산으로 봉급받으시는 부분은 예산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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