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저는 통신 사업자를 운영한지 17년을 하면서도 그냥 마음으로 직원들이 원하는데로 해주다 보니 그 기준을 정확하게 모르다보니도 많은 고충과 피해를 접하게 되었고, 23년도에는 결국 근로기준법을 악용남용하는 직원으로 인하여 사대보험 3년치를 추징을 받는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은  21년2월에 고객요금 횡령과 업무태만 과실로 엄청난 손해를 입힌 직원을 해고하였고 해고된 그직원이 실업급여를 받으려 접수를 하여, 당시 저희 사업장에 근로복지공단에서 조사가 나오게 되었으며, 그때 저는 알게 되었지요. 사대보험은 필수이며 의무라는것을, 직원의 형편을 고려하여 해주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당시 근무 직원들은 사대보험을 가입하지 않겠다고 하여, 21년4월21일에 전원 무단으로 퇴사를 하는일이 있고, 21일치 급여에서 추징받은 사대보험을 공제후 지급하려 하닌 직원들이 임금체불로 노동부에 고소를하였고, 노동부는 통신업이다 보니 사실관계조사를 하니 근로자성이 인정이 안됨에 근로법위반이 아니라 조사결과를 받았으나,법원은 현실 우리나라의 노동법은 근로자 우대인 시국임에 근로법위반이란 형사재판을 받았고, 24년1월엔 사회봉사를 부여받았습니다. 모든것 받아들이고 이경험으로 이제 절대로 인정으로 운영하는 사업자가 아닌 기준으로 운영하자라는 철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연은 너무나도 많은 일로인하여 서두가 길었습니다.

급여대장을 이중장부를 하지 않았다보니, 직원들도 많았고 급여도 평균이 300만원이 넘으니 추징받은 사대보험도 엄청남에 너무나도 힘든상황 직원없이 1인운영 하였고 ,21년사건이 코로나로 인하여 지연되고 , 법원 판결전에    23년 12월에 문득 노동부조사결과 협의없음이 나온 자료가 생각났고, 최초 조사후 사대보험 추징받은이 근로복지공단이니, 노동부에 연락하여 자료로 무효가 되는게 맞는게 아닌가 생각에 노동부 자료를 받아,  근로복지공단에 제일 먼저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때 연락받으신 분이 통영지사 "김홍덕"직원분 이셨으며, 
그때 저는 몇천만원의 추징금에 노동부조사결과지가 저의 억울한 추징 사연을 해결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공단의 문을 전화로 두드렸고, 김홍덕 직원분의 목소리는 저에게 희망어린 목소리로 들렸으며, 저는 전후사정을 말씀드리고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노동부자료로 추징금이 소멸이 되는지 물음에 "가능합니다"하시고, 그 기간을 확인하시면서, "소멸기간이 다되어가니 12월말일 안으로 업무처리를 빨리 하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공단을 내방을 하였으며, 역시나 유선으로 들었던 친절한 목소리와 함께 내방시에도 같은 모습으로 저에게 업무처리를 신속하게 할수 있게 해주셨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하나씩 천천히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가르쳐 주심에 "공무원들이 그냥 공무원이 된것이 아니다"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의 업무를 도와줌에 칭찬글을 올리려 하는것은 아닙니다.
저와같이 사업장을 오래하여도 경리라는 직원 또는 총무라는 직원 회계사무소에게 모든 업무를 전문적으로 맡기고 저희같은 사장은 일선에서 매출을 위해 ,매상을 위해, 직원들의 급여, 매장의 운영비, 월세, 등을 위해 온 정신과 신경을 쏟아부어 사업장 운영을 함에 사실 근로기준법을 상세히 모르는 사업자들이 엄청 많습니다.

나라의 근로법을 상세히 몰라 직원이라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으며, 돈도 잃어가며, 억지로 생계를 위하여 끌고 가는 사업자 아니면, 망하여 폐업하는 사업자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런 사업자에게는  우리나라는 근로자를 보호하는 법, 근로자를 위하여 보호해주는 공단,만 있을뿐이지 
사업주를 위한곳은 단 한곳도 없단것이 참 힘든상황에 기댈곳이 없단것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희망의 순간을 감사함을 느끼게 해 주신 업무처리에 칭찬받아 마땅함에 글을 올리며 
그런 사업주의 소리 , 고객의 민원소리, 무엇이 필요하며, 어떤것을 먼저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고 업무처리를 해주신 김홍덕 직원님을 칭찬 꼭 해드려야 함에  이글을 올립니다.
그때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그 모습 그대로 업무에 임하여 주시는 공무원으로 남아 주십시요 
김홍덕 직원님의 친절은 그때  저에게 희망이였습니다.

전지영고객님^^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단 홈페이지에 칭찬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산동부지사 가입지원부 김홍덕 과장님(당시 통영지사 가입지원부)에게 고객님의 마음 잘 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근로복지공단 전 직원은 항상 고객과 마음을 나누며 
'일하는 모든 사람의 행복파트너'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늘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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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드림 근로복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