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감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일하는 모든 사람의 파트너가 되도록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근로복지공단 고객서비스 헌장의 첫번째인 "우리는 항상 친절하게 고객을 맞이하고 응대하겠습니다."를 실천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저는 오늘뿐 아니라 여러차례 업무 차원에서 근로복지공단에 업무 문의차 전화를 했던 사람으로 적습니다.
한번의 실수는 이해할 수 있지만,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실수가 아니라 문제가 있는거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명의 직원으로 인해 근로복지공단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졌고, 여러차례 같은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민원을 제기합니다.
한 사람의 직원이 근로복지공단에 대한 이미지를 망칠 수 있는데 직원 교육이 전혀 안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나 오늘 일하기 싫어 묻지마, 왜 아침부터 전화야, 이런 목소리로 전화 민원 응대를 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아니 누가 좋게 받아들입니까? 똑같은 말투로 상대를 하죠
어르신들도 그렇게 대하는 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까지 합니다.
전화로 응대하는거면 얼굴을 보고 민원인을 응대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더 많을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응대해야 하는데... 기본을 모르는건지.... 근로복지공단을 대표해 민원 응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전혀 안 하시나봅니다 .. 전혀 준비도 안된 상태의 마인드로 대하니 상대 민원인은 그 시점부터 불편함과 불쾌함으로 안좋게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광주근로복지공단 서보민 주임이라는 직원분에 대한 불편신고이며,
어린 직원분인거 같은데, 마인드 및 말투에 대한 교육이 시급해 보입니다.
본인말로는 지금까지 민원이 들어온 적 없다고 하고, 본인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걸 못느끼기에 정말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민원을 적습니다.
이런식으로 민원 응대를 했는데 민원제기가 없었다? 귀찮아서거나, 참으신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