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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동위원회
작성자 임명대 등록일 2023-10-23 조회수 81
본인 임명대는 23년 9월 21일 청주시 노동위원회에 민원접수실, 근로개선과, 산재예방지도과의 각과에 민원접수를 하였습니다.
부당해고, 남녀성차별, 근로계약서 금액미표시, 갑질 폭언 폭행 집단따돌림, 안전보호구미지급,의 내용입니다. 위의 건들은 각 해당과에서 진행중이지만 안전보호구 미지급에 대한 건은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어 다시 말씀드립니다.
23년 8월 7일 SK하이닉스 지원관 동부건설에 입사, 안전교육을 받고 보호구지급현황서에 안전모, 안전화, 각반, 방진마스크, 보안경, 안전대 라는 6가지 항목에 각각 사인을 하라고 시켜서 사인을 하였습니다. 제가 받은 것은 안전모 하나입니다.

23년 9월 21일 청주시 노동위원회에서 민원접수를 하는 과정에서 황당한 점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민원의 내용에 따라 접수하는 과가 각각 틀려 1층부터 5층까지 물어보고 다니던 중 보호구미지급에 대해 물어보니 1층 민원실에서는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하시며 보호구, 회사 유니폼은 개인이 준비하는 거라고 민원 자체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저의 건설현장 20여년의 경험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 다시 각 층을 다니면서 물어보다가 5층까지 갔는데 어느 분이 1층에서 접수하라고 해서 다시 1층으로 갔더니 이번엔 다시 4층으로 가라고해서 다시 4층에서 물어보니 산재예방지도과로 기억하는데 아까는 모른다고 하더니 이번엔 있다고 하며 접수하는 서류를 줬습니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민원인을 뱅뱅 돌려가며 힘을 빼서 지레 포기하게 하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는데 그 다음이 더 기가 막힌 것이 서류를 쓴 과정에서 얼마나 사람을 비참하게 하는지 저를 쳐다도 보지 않고 퉁명스럽고 무시하는 태도였고 무엇무엇을 못받았냐고 물어보며 회사에서는 안전화만 민원접수가 된다고 해서 제가 캡쳐해 놓은 보호구지급현황서를 보여드리려고 하니 쳐다도 보지 않고 “안전화만 적으세요”해서 안전화만 적었고 나중에 명함을 주시길래 받아서 가려고 했더니 가져가면 안된다고 다시 달라고 하는데 “그러면 명함은 왜 주셨어요?” 하면서 돌려드렸는데 이때의 느낌은 저 같은 수준의 하급 노동자들에겐 명함은 줄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노동자가 담이 높은 관공서에서 제가 받은 이런 수치감과 모멸감을 받고 쓰레기 취급을 당해 포기를 했을까요 
이런 허술하고 힘든 민원인 대처 방식에 얼마나 많은 나쁜 기업들이 관행적인 노동자 수탈을 일삼으며 당연시할까요.

분명히 9월 21일 접수를 했는데 현재 10월 23일까지 어떤 연락도 오지 않고 있습니다. 10월 13일 근로개선지도과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보호구 미지급 민원을 이야기 했더니 접수를 했으면 연락이 올 거라고 했는데 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본인은 8월7일부터 상사의 폭언에 시달리고 9월7일에는 폭행후 관리자 갑질과 직장내 따돌림 9월 20일 부당해고를 당했습니다.
9월 7일부터 현재까지 정신건강과에서 5번의 상담을 받으면서 제가 제정신인지 정신이 나가 있는 건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9월 21일 3시쯤 노동위원회에서 1층에서 5층까지 왔다 갔다를 두 번을 하고 여러 과에서 접수를 하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 죽을둥 살둥 다녔는데 제가 정말 제가 그랬던 것이 확실한지 아니면 저의 착각인지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연락이 없을 일이 없을텐데  그날의 CCTV를 보시고 확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몸도 마음도 너무 힘이 듭니다. 의지할 곳은 민원을 처리해 주는 국가기관뿐인데 회사에서 받은 상처가 치유가 되기는 커녕 점점 더 상처만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가 미처서 착각하는 거라면 사죄의 글도 올리고 직접 찾아가서 사죄도 드리겠습니다. 
9월 21일의 CCTV로 확인해 주십시오.
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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