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근로복지공단이 꽃피워갑니다
- 세계최고 수준의 사회보장서비스기관을 지향하는 근로복지공단
공단소개
7월
기획이사를 포함한 근로복지공단 방문단은 2010년 7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 몽골 국가사회보험청 본부와 지사들을 방문하였다. 방문 기간 동안 공단 방문단은 사회보험청 지사들의 전산 능력 향상을 전산 네트워크 컨설팅을 수행하였고, 계속적인 협력을 위하여 몽골의 산재보험 현황을 파악하였다.
9월
신영철 이사장은 9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국가사회보장기금(NSSF) 의장과 양 기관 산재보험 교류와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캄보디아는 2005년이후 근로복지공단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급여관리와 사례 · 정보기술 및 재활프로그램분야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모색하고 질 높은 산재보험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9월
근로복지공단 신영철 이사장은 9월 16일 베트남 하노이 쉐라톤호텔에서 제 26차 아세안사회보장협회(ASSA- ASEAN Social Security Association)주관으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하여 ‘사회보장분야 재정건전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신영철 이사장은 연설에서 “근로복지공단과 아세안사회보장협회의 산재보험 분야에 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태지역 협력과 번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9월
근로복지공단 직원들은 2010년 9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국가사회보장기금을 방문하여 전산보안, 홍보, 징수, 보상 분야에 대하여 산재보험 현지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10월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국제노동협력원과 함께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동안 바비앙Ⅱ호텔에서 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필리핀·스리랑카·네팔·태국 8개국 19명에 대하여 한-ILO협력 산재·고용보험 연수를 실시했다. 아태지역 산재·고용보험 초청연수는 우리의 제도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에 성공적으로 이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이번 초청연수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태국·베트남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을 직접 방문하여 사회보장 제도 정착을 위한 제반 지원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10월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몽골사회보장청 우룻나산 부청장 등 대표단 7명을 초청, 진폐 등 직업성 폐질환 분야와 직업재활, 전산 네트워크 등에 관한 강의 및 세미나를 열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양국의 상호협의에 따라 토론·세미나 주제를 설정함으로써 향후 사회보험 체계내에서 산재보험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한편 몽골대표단은 인천산재병원과 재활공학연구소를 견학하며 수중치료와 재활보조기구 제작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상호 방문이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과 몽골 국가사회보험청은 작년 9월 양해각서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