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보험적용국장 민해수, 자랑스런 공단인상 수상 - 축적된 경험과 리더십으로 전 국민 고용보험 안정적 추진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제15회 자랑스런 공단인상 수상자로 보험적용국장 민해수를 선정하고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민해수 국장은 1995년부터 27년간 공단에 재직하면서 공단 예산업무와 고객관계관리, 고용산재보험 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단발전에 공헌했다. 정부정책에 적극 부합하는 공단 예산집행 및 점검 강화를 인정받아 2010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7년에는 국민신문고 민원접수 시스템을 개선하여 업무량 경감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정부의‘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대내외 이해관계자를 상대로 탁월한 소통능력을 발휘하여 특고센터와 전문심의기구 등 실행조직을 신설했고, 또한 고용보험 대상자가 더 쉽게 이해하고 더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업무프로세스를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인프라 구축으로 예술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12개 직종, 플랫폼노동자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확대가 안정적으로 추진됐다. 민해수 국장은 “공단에서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수없는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던 날들이지만 공단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노동복지허브로서 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랑스런 공단인상은 2007년부터 공단 직원 중 공단의 미션과 비전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직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다양한 공단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해 오고 있다. 문의: 인사기획부 이승호 팀장(052-704-7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