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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문화예술제

근로자문화예술제란?

1971년 5월 10일 고용노동부가 이 땅에서 일하는 나이 어린 일꾼들에게 삶의 보람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 여자와 소년근로자 생활수기 현상공모』 라는 다소 긴 이름의 행사를 펼친 것이 그 씨앗이 되었습니다.

이후 1980년 3월 10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구지방 노동청이 서예, 공예, 수예 3개 부문에 걸쳐 관내 여성 근로자의 출품작을 받아 「근로자 여성 연합작품 전시회 및 바자회 」를 연 것이 계기가 되어 같은 해 1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회 노동문화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980년 11월 「제1회 노동문화제」 (미술분야)가 개최된데 이어 1989년부터는 근로복지공단과 KBS한국방송이 공동으로 노동문화제를 개최하여 왔으며, 1992년 1월 노동문화제에서 근로자문화예술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참가대상을 모든 근로자로 확대(5인이상 사업장에서 1인이상 사업장)하여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예술제 목적

근로자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의 장 마련으로 근로자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건전한 노동문화 창출로 창의적 여가활용 유도와 근로의욕 증대, 노사간 문화공감대 형성을 통한 노사화합을 도모합니다.
매년 가요제, 연극제, 미술제, 문학제 4개 분야의 예술제를 개최합니다.
뜻있는 많은 근로자분들의 참가를 기다립니다.

참가자격

근로자
  • 해외파견근로자
  • 특수형태근로종사자
  • 산재근로자(산재로 요양 중이거나 산재장해등급을 받은 분)
  • 실직일 부터 6개월 이내인 분 포함

동일사업장의 근로자로 이루어진 단체팀(가요, 연극)의 경우 해당 사업장의 사업주 참여가능

연극연출의 경우 전문가 참여 가능

기성전문가 및 현직공무원 제외(입상 후에도 확인 될 경우 수상 취소)

각 분야 금상 이상 수상자는 동일 분야 참가 불가(타분야 참가 가능)

예술제 연혁

근로문화예술제의 연혁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1980. 11 제1회 노동문화제 [미술분야] 개최 [고용노동부 주최]
1981. 05 문학분야 신설, 국무총리상 제정(제2회)
1983. 05 수상자 산업 및 해외문화 시찰 신설
1985. 05 음악분야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 KBS「근로자가요제」란 타이틀로 방송],(제6회)
1986. 09 노동문화제 [미술·문학]사업이관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사]
1987. 05 국무총리 지시 제 14호에 의거 행사주최기관 변경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사]
1988. 10 연극분야 신설(제9회)
1990. 10 음악분야 주관기관 변경[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방송공사]
1992. 04 명칭변경[노동문화제→근로자문화예술제](제13회)
1993. 07 음악분야주관기관 변경[한국방송공사→KBS문화사업단](제14회)
1996. 05 부대행사[근로자백일장, 노사한마당음악제]신설
1996. 06 대통령상 신설[국무총리상에서 격상]
1998. 07 국무총리상 부활
2000. 12 근로자문화예술제 21년사 발간
2002. 01 참가대상 확대(6월 이내 실직자 및 산재요양 승인되 자 포함)
2002. 02 근로자문화예술제 추천작가제도 신설
2005. 03 행사 전분야 일괄 위탁운영 실시(KBS미디어)
2007. 01 참가대상 변경(재직근로자 및 산재로 요양중인 자)
2007. 01 문학분야 4개부문으로 통합 (단편소설 및 콩트를 1개부문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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